[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리버풀(잉글랜드)의 전설들이 서울에 모인다.
스포츠 마케팅 기업 올리브크리에이티브는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CHAMPIONS IMPAC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에서는 현대 축구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끈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들과 잉글랜드·유럽 무대를 호령한 리버풀의 레전드 선수들로 구성된 '더 레즈(The Reds)'가 맞붙을 예정이다.
바르셀로나 역시 전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 레전드들과 서울에서 맞대결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대회의 메인 테마는 '마법과 기적의 IMPACT'다. 티키타카를 바탕으로 그라운드 위에 '마법'을 수놓은 바르셀로나의 전설들과, 포기를 모르는 집념으로 극적인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한 리버풀 레전드들의 팀인 '더 레즈'의 맞대결은 국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출전 선수 라인업이다. FC 바르셀로나 레전드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을 비롯해,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리버풀 레전드로 구성된 '더 레즈' 역시 스티븐 제라드, 예지 두덱, 루이스 가르시아, 티아고 알칸타라, 사미 히피아, 마틴 스크르텔 등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레전드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올리브크리에이티브의 유현정 이사는 "2026년 6월은 전 세계의 시선이 축구로 집중되는 특별한 시기"라며, "그 시작점에서 세계적인 두 팀의 레전드 매치를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다져온 축구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6월 국내 팬들에게 가장 강렬하고 압도적인 축구의 순간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