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며 글로벌 IP 확장을 위한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그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앤드 업커밍 루키즈 | YG엔터테인먼트'(BABYMONSTER, TREASURE, AND UPCOMING ROOKIES | YG ANNOUNCEMENT)라는 콘텐츠를 게시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인터뷰 형식으로 올해 하반기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양 총괄은 "이전 인터뷰에서 올가을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현재 계획으로는 9월에 YG의 새로운 남자 그룹을 공개할 예정이다. 멤버 수는 5명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YG가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인 만큼, 다인원 체제의 트레저와는 차별화된 5인 체제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별 멤버의 역량과 개성을 극대화한 '완성형 그룹'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양 총괄은 "YG가 준비 중인 새로운 IP와 신인 그룹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서 화제를 모은 차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와 함께 향후 신인 라인업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올해 YG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활발한 글로벌 활동 및 신보 발매, 그리고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월드투어 등 다양한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2026년은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동과 함께 YG의 미래를 이끌 신인 그룹들이 본격 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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