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도움 2개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LAFC)이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LAFC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NOCACAF) 챔피언스컵 4강 1차전 데포르티보 톨루카(멕시코)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안방에서 치른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LAFC는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손흥민이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더불어 손흥민은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만 7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도움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2도움과 함께 패스 성공률 68%(13/19), 기회 창출 2회, 슈팅 1회, 드리블 성공률 67%(2/3), 크로스 2회, 롱패스 2회, 공중볼 경합 승률 50%(3/6), 공중볼 경합 승률 33%(1/3) 등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8.6을 부여했고, 이는 이날 경기를 뛴 모든 선수들 중 가장 높았다.
또 다른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평점 7.6을 줬고, 팀 동료이자 수문장 위고 요리스(7.7), 상대 팀인 톨루카의 미드필더 마르셀 루이즈(7.7)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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