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와 문원은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이곳은 소유진 백종원, 송지은 박위 등 수많은 유명인 부부가 예식을 진행한 장소다.
신지는 지난해 6월 문원과의 교제를 인정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신지가 DJ를 맡았던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튜브 영상 속 문원의 태도에 논란이 불거지며 몸살을 앓기도 했다. 문원은 신지를 향해 '이 친구'라는 표현을 쓰고,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는 말을 하는 등 예비 배우자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사생활 관련 수많은 소문까지 나오자 해명에 나서야 했다.
신지는 결혼에 대한 대중들의 우려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고, 지난 1월 자필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5월 결혼을 공식화했다.
한편 신지는 1981년생, 문원은 1988년생으로 7살 연상 연하 부부다. 문원은 과거 이혼을 경험한 '돌싱'으로, 슬하에 딸을 하나 둔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