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리버풀을 격파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 지었다. 맨유는 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리그 3연승을 달린 맨유는 18승10무7패(승점 64)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 또한 리그 잔여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리버풀은 17승7무11패(승점 58, +12)로 4위에 자리했다. 5위 아스톤 빌라(17승7무11패, 승점 58, +4)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맨유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리버풀의 골문을 열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테우스 쿠냐가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맨유는 2분 뒤 베냐민 세슈코의 추가골을 보태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끌려가던 리버풀은 후반전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2분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까지 돌파한 뒤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그라운드의 분위기를 바꾼 리버풀은 후반 11분 상대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코디 학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2-2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맨유였다. 맨유는 후반 32분 코비 마이누의 중거리슛이 골망을 가르며 다시 3-2 리드를 잡았다. 이후 남은 시간 1골차 리드를 지킨 맨유는 3-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최우수산' 첫 방송부터 웃음 폭발…장동민, 출연료 10% 인상 받았다42세 양상국, 결혼 프로젝트 가동…신붓감 찾기 돌입(조선의 사랑꾼) [TV스포]'지수와 협업'했던 제인 말릭, 美 투어 취소 [ST@할리웃]크래비티, '지금의 나'를 다시 써내려가다 [인터뷰]박준일, 7년의 잔향 '에코' 비하인드 "상처 삼켜낸 목소리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