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
KIA는 4일 아데를린과 계약기간 6주, 연봉 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아데를린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투우타 내야수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3시즌 동안 236경기에 나서 타율 0.296 2958안타 60홈런 204타점 149득점 OPS 0.989를 마크했으며, 일본프로야구(NPB)에서는 2시즌 동안 8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52안타 8홈런 34타점 16득점 OPS 0.606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멕시코 리그에서 총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3 168안타 42홈런 125타점 103득점 OPS 0.966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아데를린은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카스트로의 부상 공백기 동안 중심 타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데를린은 5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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