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14살 차 배성재와 결혼, 정신 차리고 보니 사랑하고 있더라"(동상이몽)[TV캡처]
스포츠투데이|송오정 기자|2026.05.05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배성재와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비밀열애 끝에 결혼까지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배성재·김다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5월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현재는 SBS 퇴사 후 아나운서 출신의 부부이자, 14살 나이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3년간의 비밀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김다영은 "그냥 선배였다가 정신 차려보니 사랑을 하고 있더라. 저에겐 선후배에서 어느 순간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날 집 데이트 중 반지와 함께 한 프러포즈. 김다영은 "저는 세상에 그런 예쁜 말이 존재할 수 있는지 몰랐다. '딸처럼 아끼고 아내처럼 사랑하고 어머니처럼 평생 섬기겠다' 이렇게 얘길 하더라"면서 청혼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배성재는 "진짜 프러포즈했던 그 마음 그대로 살고 있다"면서도 "최근엔 좀 어머니 쪽에 쏠린 느낌이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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