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7이닝 역투에도 불구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2피홈런)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타선의 침묵으로 휴스턴에 1-2로 졌고, 오타니는 시즌 첫 패전의 쓴맛을 봤다. 오타니의 시즌 투수 성적은 6경기 등판 37이닝 2승1패 평균자책점 0.97 42탈삼진이 됐다. 이날 오타니는 1회말 휴스턴의 공격을 삼진 2개와 땅볼 하나로 삼자범퇴 처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2회말 선두타자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얻어 맞으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3회말 1사 이후에도 브레이든 슈메이크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흔들리던 오타니는 4회부터 안정을 찾으며 추가 실점 없이 휴스턴 타선을 봉쇄했다. 그러나 문제는 다저스 타선이었다. 다저스는 휴스턴 선발투수 피터 램버트 공략에 실패하며 점수를 내지 못했다. 오타니는 7회까지 마운드를 지켰지만, 팀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다저스는 램버트가 내려간 8회초에서야 알렉스 콜의 2루타와 카일 터커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점수는 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다저스의 1-2 패배로 막을 내렸고, 오타니는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한편 다저스의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ST포토] 시골 고창 어르신들과 함께한 '봉주르빵집''PO 1라운드 탈락' 보스턴 브라운, 개인 방송에서 심판 비판했다가 벌금 5만 달러세메뇨 향해 인종차별한 에버턴 팬 체포…맨시티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김도연·전소미 동성 키스신…아이오아이, 파격 컴백 티저로 화제카메론 디아즈, 대리모 통해 두 자녀 얻고 셋째 득남 "건강하게 늙어야"[ST@할리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