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승민이 세계 장애인 골프 3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G4D 오픈에 출전한다.
이승민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영국 웨일즈의 셀틱 매너 리조트에서 열리는 G4D 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 영국 R&A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US어댑티브오픈, 올어빌리티 챔피언십과 함께 세계 3대 장애인 골프 메이저대회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80명의 엘리트 장애인 골퍼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민은 지난 2022년 US 어댑티브 오픈 우승, 2025년 호주 올어빌리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영국 G4D오픈을 우승하게 되면 장애인 메이저 골프 대회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이승민은 세계장애인골프랭킹(WR4GD) 2위로, 1위인 영국의 킵 포퍼트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1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승민은 오는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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