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정수빈이 3~4월 최고의 호수비를 보인 선수로 뽑혔다. KBO는 8일 "올해 신설한 월간 캡스플레이의 첫 수상자로 정수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간 캡스플레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통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탠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KBO 기록위원회가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로 선정한다. 정수빈은 지난달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호수비로 팀을 구해냈다. 0-0으로 팽팽하던 5회초 2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한화 김태연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실점을 막아냈다. 정수빈의 수비 활약에 더해 두산은 5회말 박준순의 스리런 홈런이 터지면서 선취점을 만들어냈고, 그대로 승리까지 이어갔다. 월간 캡스플레이를 수상하게 된 정수빈은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무료공연 앞세워 상조회사 홍보? 바다·짙은 측 "사전 안내된 것으로 파악" 해명 [공식입장]채정안, 플리마켓 수익금 1500만원 기부호날두, 알나스르 통산 100호골 폭발…사우디 이적 후 첫 우승 정조준박지훈의 고민 "순수함에 대해 공부 중…계산적으로 변하는 거 같아"트럼프 대통령, 북중미 월드컵 티켓 가격에 일침…"솔직히 나라도 안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