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제주 SK가 FC서울이라는 대어를 낚았다. 제주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5승 3무 5패(승점 18)를 기록,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서울은 8승 2무 3패(승점 26)로 선두를 유지했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제주였다.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네게바가 크로스를 올렸고, 박창준이 달려 들어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리드를 뺏긴 서울이 제주를 강하게 압박했다. 서울은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으나 제주의 육탄 방어에막혔따. 서울이 결정력에 아쉬움을 보일 때 제주가 좋은 찬스를 잡았다. 전반 43분 남태희의 크로스를 세레스틴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강하게 맞지 않았다. 그렇게 전반은 제주가 1-0으로 앞선 채 끝이 났다. 후반에도 침묵을 깬 팀은 제주였다. 후반 8분 네게바가 볼을 몰고 서울 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간 뒤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볼을 김준하가 밀어 넣었다. 서울이 반격을 시작했다. 후반 12분 송민규의 크로스를 이승모가 헤더로 떨궈줬고, 이를 후이즈가 마무리해 1골을 만회했다. 제주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후반 25분 최준의 크로스를 후이즈가 헤더 슈팅으로 골을 노렸으나 김동준이 손가락으로 겨우 막아냈다. 서울이 땅을 쳤다. 후반 45분 문선민의 크롯르르 박상훈이 헤더로 마무리 지었으나 골문을 벗어났고, 경기는 제주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숀 롱 결승 자유투+더블더블' KCC, 소노 추격 뿌리치고 챔프전 3차전도 승리…정상까지 단 1승뉴진스 '하우 스윗', 미국서 저작권 소송 휘말려…어도어 "사실 무근" [공식입장]아홉, 亞 홀릴 강렬 스파크…서울 공연 포스터 공개유승준, 군대 관련 팬 댓글 읽다 눈물…"제가 죄송하다"'놀면 뭐하니?' 허경환, 여장 감행…유재석 숏폼 드라마 오늘(9일) 공개 [TV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