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침묵하며 3할 타율이 붕괴됐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9일 애틀랜타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던 김혜성은 10일 애틀랜타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데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김혜서의 시즌 타율 역시 0.301에서 0.289(76타수 22안타)까지 하락하며 3할 타율 유지에 실패했다. 이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상대 선발투수 브라이스 엘더의 체인지업에 배트가 딸려 나오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0-4로 밀리고 있는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혜성은 이번에도 엘더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고개를 숙였다. 7회엔 출루에 성공했다. 7회말 1사 1루 세 번째 타석에 등장해 김혜성의 배트가 도룰르 저지하기위해 몸을 일� 상대 포수의 미트와 접촉했고, 포수 방해를 인정받아 1루에 들어갔다. 허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김혜성은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화에서도 바뀐 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포심 패스트볼에 배트가 헛돌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의 부진 속에 다저스 역시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2개 밖에 기록하지 못하는 등 타선이 침체하면서 2-7로 패배했다. 다저스는 24승 1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로 떨어졌다. 애틀랜타는 28승 13패로 NL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 저스틴ㄹ 로블레스키는 8.2이닝 7피안타(2피홈런) 7탈살진 1볼넷 7실점으로 시즌 첫 패배(5승)를 당했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조용했다. 애틀랜타의 선발투수 엘더는 5.2이닝 1피안타 8탈삼진 4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1패)째를 신고했다. 한편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2회말 2사에서 삼구삼진을 당했고, 팀이 0-2로 밀리던 5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도루까지 성공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엔 실패했다. 그리고 7회말 1사에서 대타 닉 카스테야노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송성문을 대신해 들어간 카스테야노스는 9회말 동점 투런포를 터뜨려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67(12타수 2안타)로 하락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故 이순재, 고령에도 철저했던 자기관리 재조명(셀럽병사의 비밀)"'흠뻑쇼'는 행복의 정점" 싸이, CNN 대담서 밝힌 '원조 K팝 스타'의 진면목지수 친오빠, BJ 성폭행 미수 의혹 두고 팽팽한 대립…"셋업이다" VS "강간 있었다""김효주 보러 왔다" 1만 넘는 갤러리 운집… 국내 무대도 접수한 세계 3위[스투라이크]빅나티 '스틸 프리스타일링', 자전적 감성 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