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에는 가족 관련 고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 북적이는 대가족 명절 풍경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대호는 "떠오르는 친지들만 50명"이라며 "방송인 김대호가 아닌 대가족의 일원 김대호로 '말자쇼'를 즐겨보겠다"고 말한다.
그는 가족 고민 상담에도 나선다. 대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아이디어부터, 부모님의 외모 지적 잔소리로 고민하는 사연까지 다양한 이야기에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또한 김대호는 자신을 "KBS의 둘째 아들"이라고 소개한다. 이어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를 두고 "집 나간 아들"이라고 표현한다. 특히 자신이 전현무보다 나은 점과 함께, 김대호가 생각하는 'KBS 첫째 아들'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김대호는 "내 가족을 꾸릴 때가 됐다. 하지만 연애를 안 한 지 10년이 됐다"며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말자쇼'를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자신의 이상형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