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3번째 톱10을 달성한 최혜진이 세계랭킹 15위로 올라섰다.
최혜진은 12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7위보다 2계단 오른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11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제니 배(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 앨리슨 리(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매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아직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LPGA 투어 첫 승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최고 성적이자 시즌 3번째 톱10을 달성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는 김효주로,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김세영도 11위로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마크했다. 유해란은 한 계단 오른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32위), 김아림(34위), 황유민(35위)이 뒤를 이었고, 윤이나(41위)와 이소미(42위), 유현조(44위)도 톱50 안에 자리했다.
상위권 순위에도 변화가 있었다. 넬리 코다(미국)와 지노 티띠꾼(태국), 김효주가 1-3위를 지킨 가운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인뤄닝(중국)이 지난주 8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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