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보스니아가 '1986년생' 공격수 에딘 제코를 포함해 월드컵 본선 명단을 발표했다. 제코는 12일(한국시각) 발표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에 뽑혔다. 보스니아는 월드컵 본선 지출 48개국 중 가장 먼저 명단을 확정했고, 수많은 이름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제코였다. 제코는 볼프스부르크(독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AS로마, 인터밀란(이상 이탈리아) 등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독일 2부리그 팀인 샬케로 이적해 10골 6골을 기록 중이다. 대표팀에서도 제코는 팀의 기둥 역할이었다. 그는 A매치 148경기에 출전해 73골을 넣었고, 이번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 웨일스전에서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구해냈다. 보스니아는 준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웨이스를 꺾었고, 결승에선 이탈리아까지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이고, 제코는 12년 만에 다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당시 보스니아는 이란을 잡았지만, 1승 2패(승점 3)를 기록해 아르헨티나(승점 9), 나이지리아(승점 4)에 밀려 탈락했다. 이번 월드컵에선 캐나다와 카타르, 스위스와 함께 B조에 속해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양상국, 논란 후 첫 심경 밝히나…'옥문아' 게스트 출연 [공식입장]유어즈 효 "하루 매출 천만원 카페에서 알바, '워크돌'서 능력 보이고 싶다" [인터뷰 스포]원더풀스' 유인식 감독 "차은우 편집 NO, 열정적으로 임해줬다" [ST현장]유인식의 로망→박은빈 코믹 도전 '원더풀스', 믿보배 '우영우' 필승 조합 출격 [ST종합]'트루이스트 챔피언십 공동 5위' 임성재, 세계랭킹 67위 도약…김시우는 20위→2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