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에티오피아 여자 마라톤 선수 예브르구알 멜레세가 훈련 도중 쓰러져 사망했다. 향년 36세. 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각) 에티오피아 육상연맹의 발표를 인용해, "멜레세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훈련 중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멜레세는 지난 2015년 휴스턴 마라톤과 프라하 마라톤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이저 대회인 시카고 마라톤에서는 2위에 올랐다. 가장 최근 대회 출전은 지난해 5월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로, 완주하지는 못했다. 이달 오타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에티오피아 육상연맹은 "이 영웅적인 선수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 그녀의 가족, 친구, 팬들에게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음주운전 후 도주' 상해기 재차 사과 "깊이 반성"쯔양, 무고 혐의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추가 법적 대응 검토" [공식입장]조지가 달라졌다…채정안도 눈물 쏟은 역대급 활약(돌싱N모솔)'韓 최초 칸 심사위원장' 박찬욱 "시대에 맞는 움직임, 100년간 남을 작품에 상 줘야"'골드랜드' 김성철, 박보영 배신하고 금괴 훔치나…"오늘(13일) 욕망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