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순자는 "생각했던 대로다. 원래 몇 퍼센트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지금은 100% 아니냐"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MC 데프콘은 "자기가 왜 '100%'를 이야기하냐. 자기는 무조건 자기 얘기만 해야 한다"며 순자의 대화 방식에 답답해했다.
20기 영식은 "(25기 영자가) 100 대 0"이라며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였다. 17기 순자는 "100 대 0이 아니었다면 한 번 더 얘기하면서 생각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얘기하려고 했었다"며 아쉬워했다.
17기 순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식과의 대화에서) 후회되는 게 있다면, 내가 조금 더 템포를 빠르게 여기에 맞춰서 할 걸. 책도 줘야지 생각했는데…"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제가 약간 표현을 못하는 것에 대한… 나 이래서 연애 못하나 봐"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