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광주 FC를 대파했다. 인천은 16일 인천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광주와의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6승 3무 6패(승점 21)를 기록, 5위로 올라섰다. 13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광주는 1승 4무 10패(승점 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인천이 시작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4분 이청용이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4분 뒤엔 이동률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있었다. 인천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9분 이주용이 올린 크로스를 후안 이비자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이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전반 26분 이청용의 침투 패스를 받은 페리어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광주도 반격했다. 전반 35분 문민서의 중거리 슈팅은 높게 떴고, 전반 44분 권성윤의 크로스를 안혁주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옆그물을 맞췄다. 그렇게 전반전은 인천이 2-0으로 앞선 채 끝났다. 인천이 빠르게 승기를 잡았다. 후반 10분 이동률이 올린 크로스를 제르소가 쇄도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3-0을 만들었다. 인천이 쐐기를 박았다. 후반 20분 민상기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게 됐고, 키커로 나선 이청용의 슈팅이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반면 고중는 유제호와 박성현을 투입하면서 만회골을 노렸지만, 끝내 인천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경기는 인천의 4-0 대승으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구창모 7이닝 1실점+도태훈 4타점' NC, 키움에 9-2 완승…시리즈 원점'채현우 끝내기 2루타' SSG, 9회에 기적 만들며 LG 상대로 시즌 첫 승리'오러클린 호투+구자욱·이재현 홈런포' 삼성, 접전 끝에 KIA 꺾고 공동 선두 등극'21세기 대군부인' 측, 역사 왜곡 논란에 "고증 노력 부족했다" 사과 [전문]에이핑크 윤보미, 결혼 당일 전해진 아쉬운 소식…'나솔사계' 하차 [ST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