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제대’ 신광일까지 완전체로 KSPO DOME 첫 입성…겹경사에 애교 폭발 [ST현장]
스포츠투데이|윤혜영 기자|2026.05.17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루시가 KSPO DOME에 입성 소감을 전했다.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의 단독 콘서트 '2026 LUCY 9TH CONCERT ISLAND'(이하 'ISLAND') 마지막 날 2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으로 루시는 데뷔 후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했다.
'발아' '개화 (Flowering)'로 공연의 포문을 연 루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원상은 "드디어 체조에 입성한 루시"라고 소개하면서 "저희가 드디어 이곳에 오게 됐다. 이 모든 게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신예찬은 "겹경사다. KSPO DOME에 공연을 함과 동시에 얼마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나. 경사의 경사다. 저희가 오랜 기다림 끝에 1년 반 정도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 온 광일이를 기다렸다. 저희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기다리셨을 거다. 기다린 만큼 애교 선물이라도"라며 광일에게 애교를 요청했다. 신광일은 군 복무 후 최근 제대했다.
신광일은 "다같이 큰 데서 한 번에 모이니까 너무 좋다"라며 "(애교에) 많은 결심이 필요하다. 오늘 사실 군대 있을 때 제 후임 친구들도 왔다. 잠깐만 눈을 감아줄 수 있을까"라고 한 뒤 '뀨'라고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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