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보이즈2플래닛' 출신 김재현과 신재하가 첫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안정적인 무대 소화력과 팬 소통 능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현과 신재하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 YTJ HALL에서 첫 번째 팬미팅 '라일락(LILAC)'을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팬미팅은 해외 팬들과 처음으로 공식 대면하는 자리였던 만큼 공연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김재현과 신재하는 다채로운 커버 무대와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A-ing' 'RUDE' 'Love Shot' 'sorry, I love you' 'Run to you'부터 앙코르곡 'Replay'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솔로 무대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팬들과의 교감도 눈길을 끌었다. 게임과 Q&A 코너에서는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게 만들었고, 자연스러운 진행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첫 해외 팬미팅이라는 사실이 무색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박준일도 게스트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박준일은 데뷔곡 '에코(ECHO)'와 '좌우맹(左右盲)'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 열기를 더했다.
공연을 마친 김재현과 신재하는 "첫 해외 팬미팅이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재현과 신재하는 최근 가수 박준일이 소속된 MME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첫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향후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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