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오는 12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고 18일 발표했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앞선 두 차례 대회는 일본에서 열렸지만, 이번에는 한국에서 펼쳐진다.
팀코리아는 김인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종범, 오승환, 김태균, 정근우, 이대호, 윤석민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전했다.
팀재팬 역시 하라 다쓰노리 감독을 중심으로 마스이 히로토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우에하라 코지, 이토이 요시오 등 일본 레전드 선수들이 출격한 바 있다.
오승환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 다시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난해 많은 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많은 국내 팬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2년 연속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온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을 올해는 한국 야구팬 여러분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어 감회가 크다"며 "첫 서울 개최인 만큼, 한국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