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기민이 내셔널 타이틀 참마루건설배 제32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손기민은 21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골드·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한 손기민은 2위 허지백(1언더파 215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손기민은 이번 대회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우승 트로피와 2027년 코오롱 제6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손기민은 "3년 만에 다시 미드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됐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다. 기쁘고, 감사하다"며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이라 아직도 떨리고, 다른 생각은 잘 나지 않는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미드아마추어는 대한골프협회(KGA)의 8대 내셔널 타이틀 대회 중 하나로 참마루건설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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