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 대표 연예인 집에 40대 남성 침입해 폭행까지 하다 결국…
||2026.05.22
||2026.05.22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배우 김규리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 하고 폭행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경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김규리의 주거지(자택 내 작업실)에 무단으로 침입했다. A씨는 집 안에 있던 김규리와 동석 중이던 지인 여성에게 금품을 요구하며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규리와 지인은 강도의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맨발로 집 밖으로 탈출했으며,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해 긴급히 112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김규리와 지인은 A씨의 폭행으로 인해 골절과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도주했던 A씨는 사건 발생 약 3시간 만인 21일 0시쯤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진 출석하여 자수했으며, 경찰에 의해 곧바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과거 방송을 통해 해당 주택의 구조가 공개된 적이 있는 만큼, 이를 노린 계획범죄 가능성 여부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