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종석 결혼식의 축가자로 지원나선 유명 연예인들 정체
||2026.06.03
||2026.06.03
연예계 공식 커플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혼설이 심심치 않게 들려올 때마다, 대중의 관심은 이 세기의 결혼식을 장식할 축가 라인업으로 쏠린다. 수많은 동료 뮤지션과 배우들이 하객석을 채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외의 인물이 가장 먼저 축가 자리를 선점하고 나섰다. 주인공은 바로 ‘축가계의 이단아’ 개그우먼 조혜련이다.
조혜련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한 차로 가’ 콘텐츠에 출연해 송은이와 대화를 나누던 중, 축가에 대한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다. 과거 방송 금지곡이었던 ‘아나까나’가 역주행하며 결혼식 축가 섭외 1순위로 급부상한 그는 연예계 대형 커플들의 결혼식을 눈독 들이고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진행을 맡은 송은이가 “임지연, 이도현 커플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게 꿈이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질문하자, 조혜련은 이를 인정함과 동시에 더 큰 포부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혜련은 “아이유와 이종석의 결혼식에도 가서 축가를 부르고 싶다”며 구체적인 공약까지 내걸었다.
일반적으로 축가 가수는 일정 금액의 거마비를 받거나 감사의 선물을 받지만, 조혜련은 판을 완전히 뒤집었다. 그는 “거기는 내가 한 300만 원 정도 돈을 내고 축가를 하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돈을 받기는커녕 거액의 축의금 혹은 ‘무대 대관료’ 성격의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두 사람의 결혼식 마이크를 잡겠다는 유쾌한 집착이었다.
하지만 이내 현실을 직시한 조혜련은 “내가 300만 원을 낸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허락을 안 해줄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곁에서 이를 들은 송은이 역시 조혜련의 엉뚱하면서도 진심 어린 욕망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만약 실제로 아이유와 이종석이 결실을 맺어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면, 조혜련과 송은이의 조합이 축가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잔잔하고 감미로운 발라드가 주를 이루는 톱스타의 결혼식에서 조혜련이 특유의 파워풀한 춤사위와 함께 ‘아나까나’ 혹은 신곡 ‘빠나나날라’를 열창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유쾌함을 자아낸다.
당사자들의 허락이라는 높은 장벽이 남아있지만, 조혜련의 이 독특한 ‘ 축가 페이백’ 제안이 실제 결혼식에서 성사될지, 그리고 송은이가 이 대담한 무대의 네비게이터이자 파트너로 함께하게 될지 대중의 흥미로운 시선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