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를 앞두고 LG는 이영빈, 이정용을 말소하고 배재준, 손용준을 콜업했다. 이정용은 전날(4일) 선발 등판했지만 5이닝 9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6실점으로 흔들렸고 결국 1군에서 제외됐다.
염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김)윤식이가 5선발로 돌 거다. 내일부터 들어간다. (송)승기는 일주일 쉬고 등판한다. 다음 주 (임)찬규가 두 번 던진다. 아니면 다음 주에 구멍이 2개 난다"며 "휴식도 줄 겸 (이)정용이 경기를 보고 하려고 준비했다. 윤식이는 충분히 쉬어서 정용이가 안 좋으면 대신 넣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0개, 70개 던지고 다음부터 정상적으로 간다. 경기 빌드업은 충분히 되어 있다. 혹시라도 선발을 써야 될 것 같아서 무리 안 시키면서 빌드업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윤식의 역할은 김진수가 맡을 전망이다. 염 감독은 "리오스가 올 때까지 (김)윤식이 자리는 (김)진수가 채운다. 리오스는 다음 주 후반 정도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상으로 이탈했던 문보경과 문성주도 5일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두 선수는 이날 퓨처스리그(2군) 경기를 치른 뒤 1군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수원 숙소로 이동했다.
염 감독은 "둘 다 수원 호텔에 있다. 같이 이동하고 내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