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싸움짱, 미모의 아내…모든걸 다가진 이 남자 차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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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 올림픽, 2006 독일 월드컵 등에서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하며 A매치 17경기를 소화하고 K리그 여러 명문 구단을 거친 김영광이 화려한 선수 시절 일화와 아내 김은지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한 김남일이 재미로 진행한 ‘축구선수 싸움 순위 이상형 월드컵’ 선택 게임에서 최종 1위로 꼽히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 출연했을 때는 그의 차량 보유 이력 가장 주목받았다. K리그 레전드 골키퍼인 김영광은 과거 무려 30대가 넘는 차량을 거쳐 간 자동차 매니아다.
동료들 사이에서 ‘자동차 전문가’로 통하는 그는 “선수들이 차를 살 때나 수리할 때 다 나한테 연락이 온다”며 “3년 정도 K리그 최고 연봉을 찍을 때라 그때는 여유가 있었다”라고 설명한다.
그가 밝힌 현역 시절 최고 연봉은 13억 원에 달한다. 김영광은 “기본 연봉 6억 원에 승리 수당 500만 원, 무실점 수당 500만 원, 출전 수당 500만 원이 따로 책정돼 있었다”며 “하루 최대 수당만 1500만 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오늘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하면 1500만 원이 생기니, 이 돈으로 차량 할부금을 내거나 새로 차를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경기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김영광은 20대 초반 기아 오피러스로 차에 입문한 뒤 렉서스, 그랜저 TG, BMW 750, 마세라티 기블리, 재규어 XFR, 레인지로버 이보크 및 보그 등 30대 이상의 차량들을 거쳐 왔다고 밝혔다.
25세 당시에는 국내에 정식 출시되기도 전이었던 벤츠 S500 풀체인지 모델을 약 2억 원에 직수입으로 구매했다가, 소속팀 감독의 차보다 좋은 차를 탄다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반년도 안 돼 처분했던 웃지 못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수많은 자동차를 소유했던 그가 꼽은 가장 비싼 차는 현재 소유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이다.
현재 그는 이 벤츠 G바겐을 비롯해 포르쉐 카이엔 하이브리드,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등 총 3대의 고가 수입차를 보유하고 있다. “그 많은 차가 유지가 되느냐”는 질문에 김영광은 “와이프 카드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차들이 본인 명의냐는 질문에는 “공동명의이긴 한데 내 지분은 1이고 와이프 지분이 9″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영광의 이 같은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아내 김은지 씨와의 특별한 인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김영광은 지난 2010년 3세 연하의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서울 청담동에서 유명 피부과를 운영 중인 의사 김은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등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김영광은 만남 24시간 만에 청혼할 정도로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결혼 후에도 그는 병원을 운영하는 바쁜 아내를 위해 퇴근 시 옷방에서 잠을 청하는 등 배려 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