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네덜란드 수비수 위리엔 팀버르(아스널)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9일(한국시각) "팀버르가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의료진과 협의한 결과, 팀버르는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 이후 대표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팀버르는 아스널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팀버르는 지난 3월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고 이후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달 3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교체 출전했고, 네덜란드 대표팀 월드컵 최종명단에도 들며 부상에서 회복한 듯 보였지만 완벽히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는 팀버르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수비수 뤼츠하럴 헤이르트라위다(선덜랜드)를 대체 발탁했다. 한편 네덜란드는 이날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2-1 진땀승을 거뒀다. 네덜란드는 전반 32분 코디 학포(리버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이고르 세르게예프(타슈켄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 찬스를 만든 뒤 학포가 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한 골차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조명우·허정한·김하은, 앙카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출격'참교육' 김무열, 공개 첫 주만에 화제성 1위…"넷플 최고 오프닝 스코어"'올리세 해트트릭' 우승 후보 프랑스,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서 북아일랜드 3-1 제압지승현, '편스토랑' 새 편셰프 합류…새로운 매력 예고 [공식]'군체', 19일 연속 1위…'와일드 씽' 2위 [무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