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박명수가 여행 예능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9일 오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전소민, 우탁우PD가 참석했다. 이날 박명수는 "여행과 특화돼 있는 캐릭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저를 계속 쓰는 것 같아 고맙다"면서도 "이번 시즌을 하면서 '이제 여행 프로그램은 마지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계에 부딪힌 순간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직접 경험하고 소개하는 곳들은 시청자 여러분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모습들이기 때문에 솔직히 따라 하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저는 '위대한 가이드3'가 마지막 여행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은퇴 선언이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은퇴는 언제든지 번복이 된다"며 "더 이상의 여행 예능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악어 입에 들어가거나 코끼리에게 밟히기 전까지는 더 보여줄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는 "여행 예능의 취지는 따라하고 싶은 여행이지 않나. 근데 우리들 프로그램을 따라하면 정말 죽는다"며 "너무 힘들어서 욕할 기운도 없었다. 나중에는 자포자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말 따라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영표 해설위원 "공중 장악력 강한 체코, 세트피스 상황 최소화해야"'군체' 연상호의 새로운 세계…'가스인간' 7월 공개 [공식]양희은, 눈 수술로 '여성시대' 생방송 불참…"쌍커풀 수술 아닌 시력 회복 목적"'창단 150주년에 강등' 울버햄튼, 뉴캐슬 출신 풀백 트리피어 영입…2년 계약우승상금 4억 원 주인 가린다…한국여자오픈, 11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