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일잘러가 꼽은, 신도림 직장인 맛집 5곳
||2026.06.13
||2026.06.13
하루 종일 바쁘게 돌아가는 업무 속에서 점심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중요한 휴식이 된다. 신도림은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인 만큼, 직장인들의 입맛과 동선을 모두 만족시키는 맛집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있다. 빠르게 먹고 돌아가야 할 때도, 여유롭게 한 끼를 즐기고 싶을 때도 선택지가 다양한 것이 이곳의 매력이다. 일잘러들이 꾸준히 찾는 식당일수록 맛과 가성비, 그리고 효율까지 모두 잡은 곳들이다. 오늘은 신도림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직장인 맛집을 추천한다.
문래동에 위치한 ‘몽밀’은 성게알 덮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노출된 콘크리트로 인테리어를 하였고 힙한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대표 메뉴인 성게알덮밥은 밥 위에 성게알이 푸짐하게 토핑이 되어 있고 날치알과 감태가 올라가 있어서, 감태에 싸서 먹으면 더욱 진한 바다의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밥은 짭조롬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입에 척척 달라 붙는다.
매일 11:30 – 20: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월요일 휴무
단새우장냉모밀 18,000원, 청양고추튀김 7,000원
다양한 곱도리탕을 맛볼 수 있는 화양동 ’77년생 곱도리 전골식당’. 한우곱창이 들어간 기본 ‘곱도리탕’부터 마라맛 ‘마도리탕’, 묵은지가 들어간 ‘묵은지 도리탕’, 우삽겹이 들어간 ‘우도리탕’은 물론이고 일단 ‘닭도리탕’, ‘소곱창전골’까지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부드러운 닭다리살만 들어간 순살로도 변경이 가능하다고. 사리를 넣지 않아도 푸짐한 양과 진한 국물까지 인생 곱도리탕을 맛볼 수 있다.
평일 16:30-01:00, 주말 12:00-01:00
탱글탱글 대창가득 곱도리탕 37,000원, 매운집 닭도리탕 37,000원
‘강촌숯불닭갈비 본점’은 신도림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숯불 닭갈비 전문점이다. 숯불 화로를 이용하여 닭갈비를 구워, 은은한 불 향을 머금은 닭갈비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생닭의 넓적다리 살에 특제 양념장을 발라 하루 정도 숙성시켜 나오는 ‘숯불 닭갈비’. 고춧가루와 간장에 다진 파를 듬뿍 넣어 만든 양념장은 간이 세지 않아 닭고기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고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한다. 노릇노릇하게 익은 닭갈비는 매콤한 소스부터, 쌈무, 깻잎 장아찌 등 다양한 밑반찬을 입맛에 맞게 곁들여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동통한 닭 목살을 소금 양념만 하여 구워 즐기는 ‘닭 목살 소금구이’도 인기다. 탱글탱글한 식감과 뒤이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평일 15:00 – 22:50, 주말 14:00 – 22:00 월 휴무
양념숯불닭갈비 15,000원, 닭목살소금구이 15,000원, 잔치국수 6,000원
족발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으로 고기 부분은 부드럽고 껍질 부분은 쫀득쫀득해서 맛있다. 계속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으로 족발, 매운족발, 반반족발 등이 있다. 배달은 하지않고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포장만 가능하다.
매일 13:00 – 23:00
국내산 앞불족(반반가능) 47,000원, 국내산 앞발 4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