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귀국해 남친 집 갔는데…바람핀 현장을 목격한 여자 연예인
||2026.06.14
||2026.06.14
배우 홍수아가 과거 중국 활동 초기 시절, 전 남자친구의 외도 현장을 직접 목격했던 충격적인 일화를 방송에서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홍수아는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KBS Joy ‘연예의 참견 시즌3’, 그리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20대 시절 가슴 아픈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당시 홍수아는 중국 진출 직후 현지에서 한 달 동안 영화 촬영을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매일 집 앞으로 데리러 오던 남자친구였으나, 홍수아가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음에도 연락이 닿지 않는 등 평소와 다른 이상한 기류가 감지되었다.
이에 의구심을 느낀 홍수아는 남자친구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 몰래 그의 집을 찾아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집 안에서는 남자친구가 돌아온 것으로 착각한 낯선 여성이 문을 열었고, 홍수아는 그 자리에서 전 남자친구의 바람 현장을 맞닥뜨리게 되었다.
당시 현장에서 적반하장의 태도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해당 여성을 ‘사촌동생’이라고 변명했으나, 이내 홍수아에게 “네가 여기 왜 왔냐”, “네가 나를 외롭게 만들지 않았느냐”라며 오히려 크게 화를 냈다. 이어 “네가 외롭게 해서 3일 전부터 이 여자와 사귀기로 했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상대 여성 또한 현장에서 홍수아에게 당당하게 따지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아는 해당 사건 이후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아 한동안 심각한 슬럼프를 겪었으며, “당시에는 ‘내가 원인을 제공했나’, ‘나는 연애할 자격이 없구나’라는 생각까지 들어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