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논란으로 글로벌 걸그룹에 탈퇴한 前연예인…배우로 컴백
||2026.06.18
||2026.06.18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전 멤버 김가람이 학폭 논란으로 팀을 떠난 지 약 4년 만에 배우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배우 전문 기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가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가람의 유튜브 활동을 꾸준히 지켜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성실한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김가람은 배우 이요원, 하석진, 서지훈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가람의 연예계 복귀 움직임은 올해 초부터 감지됐다. 그는 유튜브 채널 ‘가람온리’를 개설하고 첫 근황 영상을 공개하며 “연기 영상을 담아보거나 저의 일상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다”라고 배우 전향 및 활동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현재 그는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매체연기학을 전공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앞서 김가람은 2022년 5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데뷔 직후 과거 학교폭력 의혹 및 ‘학폭위 5호 처분’ 이력이 불거지며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여파로 데뷔 2주 만에 활동을 중단한 그는 같은 해 7월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팀을 공식 탈퇴했다.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지며 서공예(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 진학 등 학업에 집중해 온 김가람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대중 앞에 다시 서는 가운데, 향후 행보와 시장의 평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