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300번 이상 불륜 저질렀다 알려진 여자 연예인…입장 밝히다
||2026.06.19
||2026.06.19
가수 박혜경이 자신을 둘러싼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로 인해 직접 경찰서를 찾아야 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고백했다.
박혜경은 최근 신정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 출연해 베트남발 유튜브 채널 등에서 양산되는 연예인 대상 허위 사실 유포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영상에는 “박혜경이 결혼 후 300번 넘게 불륜을 저질렀으며,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불륜 현장이 CCTV에 포착돼 언론에 발각됐다”는 황당한 내용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격분한 박혜경은 즉각 새벽에 경찰서 사이버수사대를 방문했다. 그는 영상에 강력한 경고성 댓글을 남기는 한편, 플랫폼 측에 직접 신고 절차를 밟고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그는 이후 감정을 추스른 뒤 “나는 결혼한 적이 없어 남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무슨 불륜이냐”라는 취지로 사실에 기반한 정중한 정정 댓글을 다시 남겼다고 전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미혼인 자신에게 유부녀라는 프레임을 씌워 황당한 거짓 정보를 유포한 가짜 뉴스의 실태를 꼬집은 것이다.
한편 박혜경은 과거 연예계 활동 중 겪었던 극심한 슬럼프와 건강 악화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전 소속사와의 분쟁 및 사기 사건에 휘말리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그는 결국 두 차례에 걸쳐 성대 수술을 받는 아픔을 겪었다. 오랜 기간 노래를 하지 못해 절망에 빠졌으나, “지금의 변한 목소리도 당신의 목소리”라는 의사의 진심 어린 조언에 용기를 얻어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마이크를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