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70대인데 20대 몸매로 36살 연하와 사귀는 유명인 여성
||2026.06.26
||2026.06.26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역대급 동안 외모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초고가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베라왕이다.
올해로 76세인 그녀는 늦은 나이인 40대에 자신의 브랜드를 창립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놀라운 성공의 이면에는 남다른 집안 배경과 든든한 재력이 있었다.
금수저 출신인 그녀는 창업 당시 아버지에게 약 56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베라왕 브랜드의 연 매출은 1조 원을 넘으며 순자산은 8천억이다.
중국계 미국인 베라왕은 뉴욕 맨해튼의 매우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녀의 부친은 중국 칭화대와 MIT를 졸업한 엘리트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유년 시절 어머니를 따라 파리 패션위크를 참관하며 최고급 패션 감각을 일찍 체득했다. 패션계에 발을 들이기 전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한 이색 경력도 있다.
운동을 그만둔 뒤에는 패션 잡지 보그의 에디터로 변신해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패션계 전설인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는 잡지사 입사 동기이자 치열한 라이벌이었다.
16년간 일한 보그를 떠나 창업한 계기는 라이벌 안나 윈투어가 편집장이 되면서다. 경쟁에서 진 그녀는 퇴사를 결정했고 마침 자신의 결혼식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에디터 경력으로 눈이 높아진 그녀는 뉴욕의 모든 웨딩숍을 뒤졌으나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찾지 못했다. 결국 완벽한 예복을 위해 본인이 직접 드레스를 제작했다.
결혼식에서 하객들의 극찬이 쏟아지자 딸의 천재성을 알아본 아버지가 사업을 제안했다. 부친은 400만 달러를 전폭 지원하며 웨딩 제국을 건설하는 발판을 보탰다.
브랜드 탄생의 계기였던 결혼 생활은 23년 만인 63세에 이혼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혼 도장이 마르기도 전 그녀는 27세 피겨 선수 에반 라이사첵과 열애설이 났다.
두 사람은 6년 뒤 결별했는데 에반이 다른 여성과 결혼할 때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해 주었다. 과거 연인에게 축복을 건넬 만큼 매우 쿨한 성격의 소유자다.
핫팬츠와 킬힐을 즐기고 매일 밤 보드카를 마시는 그녀는 나이를 숫자로만 보는 마인드가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