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국 새출발 알렸다…연예계, 팬들 현재 ‘축하물결’
||2026.06.27
||2026.06.27
배우 송혜교가 14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UAA(United Artist Agency)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독자 노선을 걷는다.
UAA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송혜교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송혜교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혜교 역시 자신의 SNS에 장미꽃 사진과 함께 소회를 전했다. 그는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모든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적었고,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UAA 박현정 대표를 향해 “언니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2년 11월 UAA의 ‘1호 배우’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는 재계약을 거듭하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수많은 히트작을 함께 탄생시켰다. 14년 만에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송혜교는 향후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오랜 시간 함께 손발을 맞춰온 스타일리스트와 현장 스태프 등 든든한 지원군들이 그의 홀로서기 첫걸음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결별 후 독자적인 궤적을 그리게 된 송혜교는 본업인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의 주인공 ‘민자’ 역을 맡아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국내외 연예계의 거대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그가 1인 기획사 설립이라는 새로운 챕터에서 어떤 연기 변신과 독자적인 시스템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