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재벌 남편으로 부터 받은 고가의 슈퍼카 정체
||2026.06.29
||2026.06.29
배우 김희애가 홀로 운전대를 잡고 제주도의 광활한 자연을 달리는 모습이 공개돼 과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대중의 시선은 그녀가 탑승한 세련된 파스텔 블루 색상의 차량에 쏠렸다. 일각에서는 한글과컴퓨터 창업자인 남편 이찬진이 선물한 억대 차량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
해당 차량은 포르쉐코리아가 협업을 통해 공식 제공한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으로 확인됐다.
과거 ENA 채널 시네마틱 로드무비 프로그램 ‘잠적’을 통해 김희애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홀로 2박 3일간의 여정을 떠났다.
남편 이찬진이나 가족과 떨어져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선택한 행선지는 제주도였다.
영상 속 김희애는 혼자만의 여행에 대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였고, 나를 비워내는 시간이 간절했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녀는 복잡한 도심과 일상을 벗어나 제주도의 한적한 숲길과 해안도로를 직접 운전하며 자유를 만끽했다.
주변의 시선에서 벗어나 동네 작은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보고, 평소 좋아하던 현지 식당을 찾아 혼자만의 식사를 즐기는 등 소소하고 담백한 발길을 이어갔다.
조용히 바람 소리를 들으며 발길 닿는 대로 움직이는 여정 속에서 그녀는 “아무 계획 없이 멈추고 싶을 때 멈추는 이 순간이 진짜 힐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정에 동행한 차량은 프로즌 블루 메탈릭 색상의 포르쉐 타이칸이다. 제주의 푸른 하늘 및 자연 경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멋진 외관이다.
세단이면서도 낮게 깔리는 스포츠카의 실루엣을 그대로 품고 있으며, 후면부는 전기차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디자인이다.
해당 차량은 트림에 따라 최소 1억 2,990만 원에서 최대 2억 4,740만 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모델이다.
최상위 트림인 터보 S의 경우 제로백이 단 2.8초에 달해 슈퍼카 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5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됐다.
실내는 버튼을 과감히 없애고 다기능 디스플레이 화면을 대거 배치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김희애는 전기차 특유의 소음 없이 고요하고 매끄럽게 제주 도로를 나아가는 주행감에 만족해하며, 온전한 정적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깊은 휴식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