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낸 운전자 바로 용서한 고가의 외제차 소유 연예인
||2026.07.02
||2026.07.02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티아라 출신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함은정이 제주도에서 겪은 교통사고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았었다.
이와 함께 당시 그녀가 실제로 소유한 차량 정보 역시 관심을 받았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에서 함은정을 만났다는 작성자 A씨의 글이 게시됐다. 혼자 카페를 찾았던 A씨는 주차되어 있던 함은정의 렌터카 오픈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사고를 냈던 A씨는 타지에서 발생한 사고에 당황해 눈물을 흘렸으나, 함은정이 오히려 위로를 건네며 식사를 제안하고 대리기사까지 수소문해 주었다고 털어놨다.
보험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간식과 커피를 챙겨주는 친절함에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처음에는 연예인인 줄 몰랐다가 카페 업주의 귀띔으로 함은정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함은정의 소속사 관계자는 피해자인 함은정이 도리어 가해 운전자의 놀란 마음을 다독여준 정황이 맞다며, 이에 감사함을 느낀 당사자가 글을 올린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고가 난 오픈카는 함은정의 개인 차량이 아닌 지인들과의 제주 여행을 위해 대여한 렌터카였으며, 정상적인 보험 절차를 밟아 마무리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훈훈한 일화가 알려지면서 관심은 함은정이 평소 소유한 실제 차량으로도 이어졌다. 앞서 함은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차량 보닛 위에 앉아 일상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 세단 4세대(W205) 전기형’ 모델로 파악된다. 상급 세단인 S클래스를 닮은 고급스러운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이다.
2.0리터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등을 기반으로 탄탄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전장 4,700mm 안팎의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국내 신차 출고 당시 공식 가격은 세부 트림에 따라 약 4,000만 원대 후반에서 6,000만 원대 중반 선으로 책정되었던 벤츠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한편 함은정은 걸그룹 티아라 이후 배우로 활동을 전향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