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몽글한 순두부와 얼큰한 국물의 조화! 서울 순두부찌개로 유명한 노포 5
||2026.07.03
||2026.07.03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뚝배기 속에서 하얀 순두부가 부드럽게 흔들린다. 순두부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으로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음식이다. 고소한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에 얼큰한 양념과 해산물, 고기가 더해지면 국물의 풍미도 한층 깊어진다. 뜨거운 국물에 밥 한 숟가락을 곁들이면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된다. 오늘은 그 부드럽고 진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순두부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세월의 때가 묻은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두부 보쌈, 전골, 콩탕(비지), 손두부 등 다양한 두부 메뉴를 내놓는다. 순두부는 씹지 않아도 넘어갈만큼 몽글몽글한 순두부와 뽀얗고 진한 두부 국물이 일품인 메뉴다. 간장 양념을 살짝만 둘러도 명품 식사가 완성된다. 여름에만 내놓는 콩국수도 꾸덕하고 진한 맛으로 유명하다.
매일 10:00 – 21:00
진콩국수 13,000원, 순두부 13,000원, 손두부 15,000원
국산콩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수제두부 맛집 도봉산 ‘엄마손가마솥순두부’. 도봉산을 등산한 후 먹기 좋은 곳으로 도봉산 입구에 위치해 있다. 전골, 두부보쌈, 순두부 등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메뉴는 바로 두부보쌈. 적당히 삶아진 수육과 두부, 맛있는 김치가 더해진 두부보쌈은 등산을 하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해 주기 충분하다. 두부보쌈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얼큰 순두부 또한 뜨끈하게 속을 풀어주기 안성맞춤이다.
매일 08:30-20:30
두부보쌈(중) 40,000원 얼큰순두부 9,000원 맑은순두부 9,000원
매일 직접 만드는 두부와 순두부, 콩비지를 이용한 요리들이 많다. 슴슴한 국물에 새우, 꽃게, 팽이버섯, 쑥갓, 배추 등 시원한 맛을 내는 재료들을 넣어 국물이 개운하고 깔끔합니다. 두부부심 있는 이유가 있는 맛!
매일 10:00 – 21:00
두부전골 30,000~40,000원, 백년 생두부/부침 9,000~13,000원, 자연식 순두부 13,000원
주말에는 아차산 등산객들로 웨이팅이 엄청난 손두부 맛집.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따끈한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두부 자체가 고소한 풍미가 꽉 차있는 듯한 맛있는 두부라 굳이 테이블 위에 있는 소금이나 양념 간장을 치지 않아도 좋다. 기본 반찬으로 내어주는 깍두기와 배추김치로 한번씩 입가심을 하면 고소한 두부의 맛이 훨씬 더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 여러 종류의 막걸리를 취급하는데 막걸리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매일 06:00-22:00
순두부(1인분) 4,000원, 모두부(1모) 6,000원, 콩국수(계절)6,000원
choc.ochocho님 인스타그램
공식 네이버플레이스
오랜 두부 맛집으로 정평이 난 식당으로 전골에 버섯, 두부,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가서 다채로운 맛이 난다. 만두전골과 버섯전골 두가지 메뉴 중 선택할 수 있고 담백한 편이라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는게 특징이다. 깊고 얼큰한 국물에 우리콩 순두부와 신선한 채소와 해산물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순두부 짬뽕’도 인기가 많다.
평일 10:00 – 21:00, 주말 09:30 – 21:00
색다른 순두부 짬뽕 13,000원, 더블두부 버섯전골 25~35,000원, 남다른 해물파전 2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