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와 함께 밤을 보냈는데 못알아봐 서운한 남자 유명인
||2026.07.04
||2026.07.04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 출연한 게스트는 뜻밖의 과거를 고백하며 이영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영자가 그를 향해 “노래가 매력적이라 호기심을 갖고 있었다”라며 호감을 표시하자, 그는 “사실 나는 이영자 누나를 잘 안다. 예전에 무척 친했던 사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과거 이영자와 함께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이영자뿐만 아니라 개그맨 신동엽 등과도 어울리며 큰 예쁨을 받았다.
심지어 많은 사진을 함께 찍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방송 출연 2~3년 전에는 이영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당시 이영자의 매니저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음에도 중간에서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결국 이영자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자 내심 씁쓸함과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영자가 전혀 기억해내지 못하며 당황해하자, 그는 자신이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밝히며 결정적인 힌트를 건넸다.
과거 이영자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영자야 울지 마라’에 ‘동철’ 역으로 출연했던 어린 시절을 언급한 것이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히트곡 제조기이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였다.
그제야 용감한 형제의 정체를 알아챈 이영자는 소리를 지르며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모자를 벗어봐라. 초등학교 4학년 때 그 친구냐”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땐 정말 예뻤고 태권도복을 입고 다니던 말썽쟁이였다. 내가 업고 키우다시피 했는데 이렇게 큰 거냐”라며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가 이영자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하자, 함께 출연한 동료 연예인은 “용형이 이렇게 당황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라며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형제가 “세월이 흘렀는데 누나는 그대로다. 더 예뻐지셨다”라며 칭찬을 건네자, 이영자는 흡족해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마무리했다. 세월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반전 인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훈훈함을 선사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