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1조 5천 억원인 축구 전설 메시의 자동차 수준
||2026.07.07
||2026.07.07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여전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핵심으로 무대를 지배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커리어 통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의 추정 순자산은 무려 1조 5천억 원에 달한다. 천문학적인 부를 축적한 만큼, 축구 전설인 그의 차고를 채운 자동차 컬렉션 역시 언제나 팬들의 뜨거운 관심사다.
워낙 세계적인 주목을 받다 보니 그의 압도적인 재력만큼이나 화려한 루머도 무성하다.
낙찰가만 약 480억 원에 달해 호날두와의 입찰 경쟁설이 돌았던 희귀 클래식카인 ‘페라리 335 S 스파이더’를 메시가 비밀리에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대표적이다.
또한 전 세계에 단 3대뿐이라 가치가 27억 원에 달하는 한정판 하이퍼카, ‘파가니 존다 트리콜로레’ 역시 그가 남몰래 보유한 차량 중 하나라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돌았다.
비록 이러한 차량들의 실물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 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소문이 계속해서 도는 것 자체만으로도 메시라는 이름이 가진 독보적인 상징성을 실감케 한다.
반면 공식 석상이나 일상에서 메시가 직접 운전대를 잡은 모습이 포착된 ‘진짜 애마’들은 철저히 고성능 스포츠카와 실용적인 패밀리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가장 대표적인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다. 걸윙 도어(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가 특징인 이 슈퍼카는 메시가 바르셀로나 시절 직접 몰고 훈련장에 출근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 확실한 소유 차량이다.
또한, 거친 배기음을 자랑하는 스포츠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역시 그가 오랜 기간 애용하며 팬들 앞에서 가속 페달을 밟던 단골 차량으로 유명하다.
현재 미국 마이애미에서 세 아이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그는 대형 SUV를 주로 선택한다. 가족들과 함께 이동할 때는 어김없이 거대한 체구를 자랑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나 레인지로버 보그의 운전석에 앉은 메시를 볼 수 있다.
과시용 하이퍼카 루머부터 일상 속 패밀리카까지, 그의 자동차 컬렉션은 경기장 밖에서도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고를 넘어 그라운드 위에서 여전한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는 메시가 이번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