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4년 열애 종지부 찍은후…아이유가 바로 만나는 남자 스타
||2026.07.11
||2026.07.11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4년 만에 결별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아이유가 오는 9월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허남준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본업 행보에 나선다. 사랑의 마침표를 찍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찾을 전망이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히며 4년간의 공개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친분을 이어오다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같은 해 말 이종석의 연기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열애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이후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으나, 바쁜 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며 결국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 관계로 돌아가게 됐다.
실연의 아픔 속에서도 아이유의 아티스트로서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아이유는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남자 주인공으로 ‘대세 배우’ 허남준을 낙점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다가오는 달 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와 허남준은 이미 리메이크 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 차례 애틋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오마주한 영상에서 아이유는 심은하의 맑고 서정적인 감성을, 허남준은 한석규의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재현해 내며 대중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다.
9월에 베일을 벗을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당시 두 사람이 선보였던 애틋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이어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에서 진한 여운을 남겼던 연인 스토리의 ‘그 이후 이야기’를 담아내며, 음악과 영상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4년 만에 다시 솔로로 돌아온 아이유가 결별의 아픔을 딛고,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음악’과 새로운 파트너 허남준과의 완성도 높은 시너지를 통해 어떤 깊어진 감성을 들려줄지 음악계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