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베일에 싸인 부자 아버지 공개, 부친에 받은 엄청난 유산 규모가…
||2026.07.12
||2026.07.12
가수 서인영이 친아버지가 운영하는 식품 가공 공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가족 사업의 비화와 부친의 남다른 교육관을 전했다.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아버지가 대표로 재직 중인 육가공 제조업체 공장을 방문해 일일 노동 체험에 나섰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서인영 아버지는 소시지와 토르티야 등을 생산하는 식품 기업 ‘기로스’의 대표로 밝혀졌다.
이날 영상에서 서인영은 보건증을 미리 지참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이며 공장 생산 라인에 투입됐다. 그는 토르티야의 생산 과정부터 포장 작업까지 직접 참여하며 일손을 도왔다.
가족이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는 경영 구조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재무 업무를 총괄하는 서인영의 어머니와 생산 및 영업을 담당하는 외삼촌이 함께 출연해 공장 설립의 비화를 털어놨다. 어머니의 설명에 따르면, 30년 전 유럽에서 웰빙 푸드로 떠오르던 케밥 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국내 최초로 케밥 그릴 기계를 자체 제작해 특허를 획득했다. 당시 500만 원에 달하던 수입 기계 대신 200만 원으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사업의 기틀을 다졌다는 후면이다.
특히 이날 화제를 모은 것은 아버지의 유산 상속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이었다.
제작진이 “두 딸 중 공장을 누구에게 물려줄 생각이냐”고 묻자, 아버지는 단호하게 “둘 다 안 물려줄 것”이라며 “이미 유산은 다 줬다”고 답했다. 이에 서인영이 의아해하며 언제 유산을 주었냐고 되묻자, 아버지는 “신앙을 줬다. 그 이상 좋은 유산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돈으로 남기는 유산은 자녀들에게 오히려 해악이 될 수 있다”며 공장의 주인 또한 “하나님의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날 일일 업무를 성실히 마친 서인영은 아버지로부터 일당 10만 원을 받으며 훈훈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서인영 아버지가 운영하는 브랜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집중되면서, 회사 공식 홈페이지의 접속자가 급증해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