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임세령이 비밀 데이트를 즐길 때 탔던 명품카
||2026.07.13
||2026.07.13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의 만남은 대한민국 연예계와 재계를 통틀어 언제나 뜨거운 관심사다.
이정재는 1993년 데뷔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청춘스타로 발돋움했으며, 영화 ‘신세계’, ‘관상’, ‘암살’ 등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다.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연을 맡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반면 임세령은 국내 식품 대기업인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뉴욕대학교 심리학과를 거친 재원이다.
대상홀딩스 부회장직을 맡아 그룹의 브랜드 마케팅과 전략 수립을 진두지휘하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해왔다.
두 사람의 관계가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2015년 1월 1일이다.
당시 언론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제기되자 이정재 측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톱스타와 대기업 후계자의 만남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으나, 대중의 시선은 이들이 데이트를 즐길 때 이용했던 이동 수단으로도 쏠렸다.
당시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질 때 임세령이 직접 운전했던 차량은 이른바 ‘데이트 카’로 불리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당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차량은 독일의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대표 아이콘인 ‘포르쉐 911 카레라’였다.
임 부회장의 세컨드카로 알려진 이 차량은 스포츠카의 교과서로 불리는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당시 포르쉐 911 카레라 4 모델 기준으로 3.4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50마력, 최대토크 39.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단 4.5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85km에 달하는 고성능을 자랑한다.
출시 당시 국내 판매 가격은 옵션을 제외한 기본가만 약 1억 3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 안팎으로 책정되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5년 공식 연인이 된 이정재와 임세령은 이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굳건한 애정을 이어왔다.
미국 칸 국제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 등 글로벌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으며,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가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는 두 사람의 동행에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