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싱글맘 됐지만…" 알고 보니 첫사랑과 다시 결혼한 여배우의 반전 근황
||2026.07.13
||2026.07.13

배우 배수진은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혼전임신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했고, 결혼과 함께 아들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결혼 생활은 쉽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배수진은 결혼 생활 동안 육아와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이 반복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지만, 아이 앞에서 계속 다투는 모습이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2020년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방송을 통해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배수진 앞에는 뜻밖의 인연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상대는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스물한 살 때 만났던 첫사랑 배성욱이었습니다. 한 차례 이별을 겪었던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을 보낸 뒤 다시 만나 사랑을 이어갔고, 배성욱은 배수진뿐 아니라 아들에게도 진심으로 다가가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두 사람은 2024년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에는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이해했고, 아들과의 관계까지 자연스럽게 만들어간 끝에 가족이 됐습니다. 한 번의 실패를 겪은 뒤 더 신중하게 선택한 사랑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다시 찾아온 첫사랑까지. 배수진은 쉽지 않았던 시간을 지나 지금은 아들과 함께 새로운 가족의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