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런 행동을…”논란 없던 김연아 인성 논란 발생 ‘다급히 해명’
||2026.07.14
||2026.07.14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반려견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뜻밖의 설전을 부른 가운데, 본인의 재치 있는 해명으로 오해가 빠르게 풀리며 유쾌한 일상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연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화제가 된 영상 속에서 김연아는 의자에 앉아 흰 양말을 신은 발로 반려견인 닥스훈트를 살살 쓰다듬는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반려견은 자리를 피하지 않고 얌전히 곁을 지키며 김연아를 가만히 바라보는 편안한 상태였다.
그러나 일상적인 교감 과정을 담은 이 영상을 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 창에서는 네티즌 간의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반려견을 손이 아닌 발로 쓰다듬는 것은 보기 불편하다”, “강아지의 표정이 어딘가 언짢아 보인다”라며 태도를 지적하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흔하고 친근한 행동이다”, “동물을 학대한 것도 아닌데 과도한 강박이자 억측이다”, “오히려 완벽해 보이던 피겨여왕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어 친근하다”라며 김연아를 옹호했다.
이처럼 누리꾼들 사이에서 뜻밖의 설전이 슬슬 끓어오르자, 김연아는 직접 다급하면서도 센스 있는 해명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 “발 씻었어”, “발 씻어서…”라는 자막을 직접 덧붙여 발로 반려견을 만진 것에 대한 불편한 시선을 유쾌하게 차단한 것이다.
김연아 특유의 털털하고 유쾌한 정면 돌파 대처에 팬들은 폭소를 터뜨렸으며, 인성 논란으로 번질 뻔했던 부정적인 여론 역시 단순한 일상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