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전세계 넷플릭스를 뒤집어버린 미스코리아, 부모 누군가 했더니…
||2026.07.16
||2026.07.16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두었던 가족을 향한 책임감과 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고은은 지난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마음속 이야기를 고백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무엇을 위해 일하느냐”는 질문에 “가족이 제일 크다. 받았던 걸 갚고, 좋은 걸 선물해 주고 싶다”며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가족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가장 같은 책임감과 부채의식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아무도 주지 않았는데 혼자 짐을 지고 있는 것 같다.
부모님은 50대이신데 동생은 초등학교 2학년이다. 언니도 일찍 결혼해서 제가 돕고 싶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전문가는 “인생의 우선순위가 타인을 향해 있고 정작 본인을 위한 ‘재미’가 가장 낮다”며, 방송 후 쏟아진 악플로 상처받았던 그의 심리 상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김고은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김현수 감독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방송 활동을 시작할 당시 아버지는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반대했다.
김고은은 “아버지가 유명세 뒤에 감수해야 할 무게를 잘 아셨기에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자신을 걱정했던 아버지의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출연 이틀 전 같이 술을 마셨는데, 아버지가 내가 ‘나는 솔로’에 나가는 줄 알고 프로그램 몇 편을 직접 보시면서 어떻게 행동할지 조언해 주셨다”고 덧붙여 엉뚱하고 따뜻했던 일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2022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김고은은 현재 가족의 든든한 응원 속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지금은 부모님 두 분 다 방송을 보며 재밌어하신다”며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