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드라마 ‘김부장’으로 완벽히 떴는데…지금도 아르바이트 중인 여배우
||2026.07.29
||2026.07.29
최고 시청률 23%를 돌파하며 화제 속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소지섭의 딸 김민지 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서수민이 소탈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27일 진행된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서수민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전히 타코야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서수민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직후부터 바로 아르바이트를 다시 시작했다”며 “아직 다른 작품을 촬영 중인 것도 아니고, 놀고만 싶지 않아 무엇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아르바이트를 병행 중인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가게가 폐업하게 되면서 아쉽게도 7월 말까지만 일하게 됐다. 드라마가 대박이 나서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아르바이트도 계속 찾아볼 계획”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는 마스크나 모자를 쓰지 않고 평소처럼 근무하던 중, 손님들이 ‘김부장’ 이야기를 하거나 알아봐 줄 때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서수민의 데뷔작인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숨긴 채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복수 액션물이다. 서수민은 극 중 소지섭(김부장 역)과 현실감 넘치는 부녀 호흡을 맞추며 위기 속 절박함과 복잡한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내 시청자들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SNS와 유튜브를 통해 얼굴을 먼저 알린 서수민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리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