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혼외자 ‘득남’ 후 공식석상 포착…달라진 모습? 홍상수 감독과 함께
||2026.08.14
||2026.08.14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혼외자 득남 후 공식석상에 나섰다.

13일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눈 둘 데가 없네 - 국제경쟁 부문 Q&A(Nun Dul Dega Eomne (Nowhere to Lay My Eyes) – Q&A Concorso Internazional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 '눈 둘 데가 없네'의 상영 후 관객과 질의응답에 임하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희가 지난 해 4월 득남한 이후, 공식 석상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나란히 앉아 질문에 답하며 서로를 향해 웃어보이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작품에서 주연에 이어 제작실장으로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김민희는 "앞으로도 배우 이상으로 프로덕션 작업을 더 하고 싶은지"를 묻는 관객의 질문에 "저는 우리 전원사를 위해서 같이 우리가 사는 것이 일을 하는거라 생각한다. 그 이상 바라는 건 없다. 우리가 같이 사는게, 영화를 만드는 거고, 우리가 같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밥을 지어서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그렇게 우리의 작은 크루를 이끌어가는 그런 겁니다"라고 홍상수 감독의 제작사에 큰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눈 둘 데가 없네'는 어린 시절 부모 이혼으로 조부모와 함께 자란 ‘상희’가 남동생과 함께 제주도에 정착한 어머니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민희가 주연으로 참여했고, 제작실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