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사진과 얼굴이 달라 2번이나 공항에서 제지당한 여자 연예인
||2026.08.31
||2026.08.31
배우 강예원이 여권 사진과 현재 얼굴이 달라 해외 공항에서 연이어 자동심사에 제동이 걸린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업차 중국 항저우를 찾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방문은 배우 활동이 아닌 자신이 만든 화장품의 중국 시장 진출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사업을 위한 출장이다.
하지만 중국 입국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공항 자동입국 심사대에서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다. 기기에서 자동 심사가 진행되지 않자 강예원은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여권 사진을 직접 확인했다.
강예원은 “사진이 너무 오래돼서 그런 것 같다.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할 것 같다”며 과거 여권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했다. 이어 “얼굴이 그렇게 많이 달라졌나”라고 살펴보다가 “눈매가 살짝 다르긴 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다. 강예원은 앞서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같은 여권으로 자동심사대를 통과하지 못했던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반복되면서 오래된 여권 사진이 해외 출입국 과정에서 뜻밖의 불편을 초래한 셈이다.
강예원은 과거 방송에서도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다. 특히 눈 부위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과거 앞트임 수술 부위를 다시 복원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에는 복원 수술을 통해 데뷔 초 자신의 얼굴이 가진 분위기를 되찾고 싶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실제로 외교부는 여권 사진과 현재 모습이 크게 달라 자동출입국 심사 등에서 불편을 겪었거나 불편이 예상되는 경우, 본인의 판단에 따라 여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여권 사진과 실제 얼굴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재발급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출입국 과정에서 신원 확인이 지연되는 등의 불편이 반복된다면 사진을 새로 교체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강예원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여권을 새로 발급받기로 했으며, 이후 실제 재발급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