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소녀들까지 반해 현재 방송, 온라인 폭발시킨 44살 몸짱 꽃미남 농부
||2026.09.04
||2026.09.04
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40대 한국인 농부가 필리핀 현지에서 보여준 다정한 매너와 친근한 모습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는 필리핀 일로코스 남부 시골 마을 산타마리아를 찾아 사탕수수로 만든 전통 사탕 ‘발리쿠차’를 체험하는 44세 한국인 농부의 여정이 그려졌다.
그는 마을 길거리 가내수공업 판매점과 시장을 둘러보며 처음 만난 현지 상인들에게 “헬로, 꼬모스타까(안녕하세요)”라며 먼저 밝게 인사를 건넸다.
낯선 이방인이지만 상인들이 건네는 사탕수수 가공품과 와인에 일일이 호응하고 시종일관 다정하고 편안한 미소로 소통하는 그의 태도에 현지 상인들과 주민들도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어 사탕수수 수확과 전통 엿 만들기 체험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일과를 마친 후 이어진 현지 장인 가정집 초대 에피소드였다. 발리쿠차 장인 셀레스티노 씨는 함께 땀 흘려 일한 한국인 농부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필리핀 전통 새참 문화인 ‘메리엔다’를 대접했다.
그의 집에는 19살 첫째 딸과 10살 둘째 딸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현지 코디네이터가 19세 딸에게 “한국인 농부 아저씨가 어떠냐”고 묻자, 소녀는 수줍은 듯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솔직하게 “잘생겼다”고 답했다.
순수하고 풋풋한 소녀의 반응에 현장은 웃음꽃이 피었고, 한국인 농부 역시 사람 좋은 미소로 화답하며 훈훈한 가족적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인은 직접 만든 발리쿠차를 진한 커피에 정성스레 타주며 따뜻한 환대를 전했다.
해당 장면은 방송 후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며 ’40대 잘생긴 농부 아저씨를 본 19살 필리핀 소녀의 표정’ 등의 제목으로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남자가 봐도 피지컬과 인상이 참 좋다”, “현지인들을 다정하게 대하는 태도를 보니 어디서나 호감을 살 만하다”, “시골 소녀의 순수한 반응과 농부의 훈훈한 인상이 잘 어우러진 유쾌한 장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